20240102 이재명은 왜 최고 외상센터' 부산대병원' 놔두고 서울대병원으로.. 부산대병원 실력에 기스..

20240102 이재명은 왜 최고 외상센터' 부산대병원' 놔두고 서울대병원으로.. 부산대병원 실력에 기스..

‘쏠까요 말까요’ 묻는 대신 도발 원점 바로 때린다 ‘즉시·강력히·끝까지 응징’ 원칙 군 당국은 북한이 오는 4월 총선 등을 겨냥한 전술(국지)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 중이다 북 전술 도발에 대해 국방부는 ‘즉·강·끝’ 원칙에 따라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원식 국방장관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즉·강·끝 원칙은 적이 도발하면 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하겠다는 의지로, 이를 위해 선조치 후보고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적 도발 시 현장 지휘관의 판단과 대응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현장부대가 아닌 상급부대와 기관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말 경기 연천군 군부대를 방문해 “적이 도발해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하에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과거 북 국지 도발 때 현장 지휘관이 상급부대에 “쏠까요 말까요”를 묻는 과정에서 대응이 지연되고 소극 대응 비판을 받는 등의 문제가 생겼던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이 지난 2010년11월 연평도 포격 도발처럼 서북 도서에 대해 고강도 도발을 할 경우 군 당국은 우리 포병전력은 물론 공군 전투기로 정밀유도폭탄이나 공대지(空對地)미사일을 사용해 북 도발 원점(原點)은 물론 지휘부까지 보복 타격한다는 계획이다 연평도 포격 도발 때는 공군 전투기를 동원한 대응공격은 이뤄지지 않아 소극대응 비판을 받았었다 하마스 기습공격 때처럼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할 경우 우리 특수부대 등을 동원해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12월처럼 소형 무인기 등 북 무인기가 침투할 경우 강화된 드론 탐지·요격 시스템으로 무력화하는 한편, 북 무인기와 똑같은 복제 무인기(일명 박쥐)나 스텔스 무인기들을 평양 상공까지 침투시켜 사진을 찍어와 공개할 계획이다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나 7차 핵실험 등 전략 도발에 대해선 미 전략폭격기, 항모전단 등 전력자산의 한반도 출동을 늘리고 현무2 등 미사일 발사 무력시위 등으로 대응하게 된다 북 미사일 개발 자금원이 되고 있는 가상자산 해킹 차단 등 대북 제재 수위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최고 외상센터' 부산대병원 놔두고 서울로…이재명 이송한 까닭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재명이가 응급처치 후 부산대병원에서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옮겨간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재명이는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에 방문했다가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습격당했다 이후 구급차와 헬기를 통해 오전 11시 13분 부산대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응급처치에 나선 부산대병원 의료진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며 추가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수술을 집도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민주당 측과의 논의 후 이 대표의 수술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헬기를 통해 서울로 옮겨진 뒤 현재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병원 측은 “이 대표 가족이 (이송을) 원했다”는 취지로 이유를 설명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목은 민감한 부분이라 후유증을 고려해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해야 할 것”이라며 “이 대표 가족들이 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 대표 응급처치 후 CT 등 검사를 마치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수술하려면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 의향을 물었다”며 “당과 이 대표 가족이 서울대병원에서 하기로 논의를 한 것 같다 수술 후 이 대표를 돌보려면 아무래도 서울이 낫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송이 꼭 필요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외상치료로 손꼽히는 병원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일부 의료진도 서울 이송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내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를 놔두고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서울대를 가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며 “결국 지방 의료를 살려야 한다고 떠들던 정치인조차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학교 병원을 놔두고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그것도 헬기를 타고 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양 과장은 “서울대까지 헬기를 타고 간다면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증이 아닌데 헬기를 타고 간다면 도무지 말이 맞지 않는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안민석 "이낙연, 신당 접고 이재명 중환자실 앞에서 밤새워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이 이재명의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져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이낙연 신당'의 바람은 잦아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낙연이를 향해 신당을 접고 이재명 대표의 중환자실 앞에서 밤을 새우라고 주문했다 안민석은 2일 저녁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이걸 가지고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져서는 안된다고 본다"면서도 "지금의 정치판이 흔들릴 수 있는 커다란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더니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밝힌 이낙연이를 겨냥해 "오늘 이 사건을 계기로 '신당행을 접겠다'고 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든다"며 "이낙연 대표 신당의 명분은 오로지 이재명이 싫어서인 반(反)이재명이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병석에 있는 이재명이를 공격할 수 있겠느냐"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오늘로서 '이낙연 신당'의 바람은 잦아들 수밖에 없고 멈출 수밖에 없다"며 "신당을 접는 명분으로,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신당을 추진한다면 노욕 말고는 설명할 다른 표현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날 유튜브에서 안민석은 이낙연이가 이재명의 병실로 달려가 그앞에서 밤을 새우면서 '신당을 접겠다'는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또 당내 혁신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을 향해서도 "이 상황 속에서 엉뚱한 생각, 어리석은 판단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안민석은 이낙연이를 향해 "오늘 이재명 대표의 아주 비극적인 이 사건을 계기로 즉시 입원실, 중환자실 앞에서 밤을 새우는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신당을 접겠다'는 메시지도 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혁신계 모임 '원칙과상식' 의원들을 향해서도 "지금 이렇게 이재명 대표가 피습당한 상황 속에서 그분들이 행여나 신당에 몸을 담는다든지 엉뚱한 생각을 하는 그 자체가 명분이 없는 행위"라며 "그분들이 그렇게 어리석은 판단을 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경 폭탄 발언 “이재명이를 대통령 만들어야” 이런 이경이 ‘민주당의 미래?’” 민주당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분열 극다화” 뒤이어 “이재명 대통령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발언 논란 일파만파 전여옥 “민주당, 근본도 상식도 기본도 없어…‘보복 운전사’ 이경이가 올린 SNS 보고 경악” “이런 황당한 사고 하는 자가 한 공당의 ‘부대변인’ 하고 배지 꿈꾼다는 게 ‘대국민 테러’” 최근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 "이재명 대표가 부산 방문 중 목 부위를 습격당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은 뒷전이고 카르텔, 이념 운운하며 국민 분열을 극대화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 아닌가"라고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을 주장해 정치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글을 게재했다 뒤이어 올린 글에선 "다행입니다 회복실에 계십니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를 옆에서 보면서 아파하고 분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더 큰 논란을 불어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이런 이경이 민주당의 미래?'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민주당은 근본도 상식도 기본도 없다"며 "오늘 '보복운전사' 이경이 올린 SNS를 보고 경악했다"고 운을 뗐다 전여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을 돌보지 않고 이념 운운해서란다 국민 분열을 극대화 해서 이재명이 테러를 당했단다"며 "'보복운전사'다운 시각이다 이런 황당한 사고를 하는 자가 한 공당의 '부대변인'을 하고 배지를 꿈꾼다는 것이 '대국민 테러'"라고 강력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그럴 리는 절대 없겠으나 만에 하나 이경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보복정치'에 앞장서겠지요"라며 "보복운전을 대리기사가 했다면서 9700군데 사무실을 다 찾아다니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몇 군데 갔는지 왜 입도 뻥끗 안하죠?"라고 에둘러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런 한심한 이경을 지지한다며 민주당 사람들 시위까지 했다"며 "이런 이경이 '민주당의 미래'라니? 민주당은 오늘도 미래도 없는 '낡고 빛바랜 과거 정당'이 돼버렸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한국#인천#뉴스#출퇴근#음악# 💋#Korea#Incheon#Office worker#Commuting video#루원시티#인천대로#출근#퇴근#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