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1]새번역성경 통독 사사기 4-6
새번역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습니다 #새번역성경 #새번역통독 #갓스퀘어 #김형중목사 #asmr [사사기 4-6장] *4장, 드보라/바락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는 철병거 900대를 소유한 가나안 왕 야빈에게 그들을 파시고 야빈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학대합니다 이때 최초의 여사사,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가 등장합니다 남자만 법정 증인으로 설 수 있었던 시대에 여자가 사사의 직무를 수행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또 한 사람의 여인이 등장합니다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피살했던 헤벨의 아내 야엘입니다 그녀는 정먹 말뚝을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박아 죽임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물리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Q 드보라와 함께 활동한 군대 장관은 누구입니까? *5장, 드보라/바락의 노래 드보라의 노래는 출애굽기 15장에 나온 모세와 미리암의 노래와 비슷합니다 드보라는 무엇을 노래합니까? 미리암과 마찬가지로 전쟁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음을 노래합니다 그러나 드보라의 노래는 미리암의 노래와 한 가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메로스와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헤벨의 아내 야엘을 대조하는 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현장이지만 사람을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노래함으로 어느 편에 설 것인지에 대해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드보라로 인해 그 땅에 40년 동안의 평화가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Q 드보라의 시대 몇 년동안 평온하였습니까? *6장, 기드온 소명 이스라엘 백성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7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기십니다 고된 삶 속에서 그들은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이런 상황에 ‘여룹바알, 바알과 싸우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사 기드온이 등장합니다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여화와가 주셨다’라는 뜻의 요아스였지만, 바알 제단을 쌓고 풍요를 상징하는 아세라 신상을 세웠습니다 가나안의 종교 문화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얼마나 깊이 영향을 주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기드온이 밀을 타작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그를 찾아와 그에게 소명을 줍니다 기드온은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 앞에서 하나님께 표적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당신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임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표적을 보여주십니다 Q 기드온은 몇 번 하나님을 시험합니까? [정리] 사사기에 기록된 여성의 모습은 현재 나의 모습이 어떠하든 하나님께 붙들린다면 세상에 감당하지 못할 일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을 향한 절대적 신뢰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바울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볼 질문 사사들이 죽은 후에 우상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