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시멘트 공장 붕괴...6명 사망·50여 명 부상 / YTN
방글라데시 남부에서 시멘트 공장이 무너져 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어제 오후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335㎞ 떨어진 몽글라 마을에서 지붕 공사 중이던 5층짜리 시멘트 공장이 붕괴돼 근로자 6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부상자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6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300여 명 중 60~70명이 아직 잔해 속에 갇혀있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정확한 매몰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