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톰 크루즈, 레드카펫 시간만 '1시간 40분'…급이 다른 역대급 팬서비스

[영상] 톰 크루즈, 레드카펫 시간만 '1시간 40분'…급이 다른 역대급 팬서비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다시 놀라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7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톰 크루즈의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어느덧 8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지난해 있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드카펫 행사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팬서비스를 펼쳤다 지난해 2시간 동안 모든 팬들과 악수와 포옹, 셀카, 사인 등을 하며 팬서비스를 펼친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장시간 동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그렇게 레드카펫을 통해 무대에 올라가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1시간 40분이다 이날 톰크루즈는 "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런 아름다운 저녁 때문에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잭 리처'의 속편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