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국제 이주자 선교포럼 개최 (이한승)ㅣCTS뉴스
국제 이주자 선교 포럼이 ‘이주민의 변화’를 주제로 제17회 국제 이주자 선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참빛교회 안동철 목사가 ‘무너진 데를 막아설 한 사람’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주민의 변화’, ‘삶의 주인의 변화’, ‘삶의 목적의 변화’로 세션을 나눠 진행한 포럼에서는 다하나국제교회 이해동 목사가 ‘한국 이주민 사역 초점의 재조정’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이어 몽골인인 이문동교회 통갈락 전도사와 중국인인 부산 과학기술대학교 주파 교수 등이 세션별로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아신대 김종일 교수는 “각 발제는 이주민 사역의 중요성과 신앙이 그들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루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이번 포럼을 통해 포용과 환대의 중요성, 관계 중심의 사역 등을 배워야 한다고 총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