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아작 났어..패스도 둥둥" 상암 경기장엔 콘서트 '후폭풍' #소셜픽 / JTBC 아침&

"잔디 아작 났어..패스도 둥둥" 상암 경기장엔 콘서트 '후폭풍' #소셜픽 / JTBC 아침&

최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여러 K팝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잔디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진규/FC서울 전력강화실장 : {요즘 상암 잔디 안 좋지 않냐?} 아작 났어요 완전 아작 났어, 콘서트 한 번 하고 나서 깔고 눌러버리니까 잔디가 죽어 버려요 ] 상암 경기장은 6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데, 잠실 주경기장이 공사에 들어가면서 서울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 됐습니다 세븐틴, 임영웅, 아이유 등 콘서트가 열렸거나 예정돼 있습니다 상암 잔디에는 10억 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 때 잔디가 크게 훼손됐고 이후에도 공연이 이어지면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규/FC서울 전력강화실장 : {잔디가 퉁 튕겨 오면 짜증 나 } 맞아, 패스도 막 둥둥둥 가고 근데 우리 서울(상암)은 또 국가대표 경기하죠, 콘서트 하죠, 우리(FC서울) 경기 하죠 ] 운동장에는 좌석을 놓지 않는 등 잔디 훼손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인스타그램 'ho5hi_kwon']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