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현무-5, F-35A, 미 B-1B 폭격기까지 국군의 날에 위용 드러낸 '괴물'들...북한 김정은 정권에 '핵 도발시 종말' 경고 / SBS

[하이라이트] 현무-5, F-35A, 미 B-1B 폭격기까지 국군의 날에 위용 드러낸 '괴물'들...북한 김정은 정권에 '핵 도발시 종말' 경고 / SBS

오늘(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파괴력이 워낙 강력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가 최초 공개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현무는 북한 전 지역에 대해 초정밀 초고위력 타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행사에는 현무-5 외에도 우리 군이 보유한 3축 체계 핵심 전력이 등장했습니다 작년 국군의 날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이 올해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L-SAM은 고도 40㎞ 이상에서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로 KAMD 핵심 자산으로 꼽힙니다 킬체인 핵심 전력 중 하나인 스텔스 전투기 F-35A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중 서울공항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최대 속도 마하 1 25에 최대 1만2천㎞를 비행할 수 있는 B-1B는 괌 미군기지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날아올 수 있습니다 핵무기는 운용하지 못하지만, 최대 57t에 달하는 무장을 장착할 수 있어 B-2(22t)나 B-52(31t) 등 다른 미군 전략폭격기보다 월등한 무장량을 자랑합니다 지난 6월 국내에 도착해 전력화된 해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도 서울공항 상공에서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민항기인 보잉737을 해상초계기로 개조한 P-8A는 시속 900㎞ 이상 속도로 비행하며 적 잠수함을 찾아내 공격할 수 있어 '잠수함 킬러'로 불립니다 네 발로 이동하는 대(對)테러 작전용 다족보행로봇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