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확실한 전문가! 고양시정 김현아의 공약 발표 "강변북로 입체화로 행복한 출·퇴근길을 만들겠습니다!"
[강변북로 입체화로 행복한 출·퇴근길을 만들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정(일산서구) 미래통합당 김현아 예비후보입니다 오늘 고양·파주·남양주 경기북부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강변북로 입체화로 행복한 출·퇴근길을 만들겠습니다!” 경기서북부에서 자유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일일 통행량은 27만, 경기동북부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일일 통행량은 26만입니다 기존 용량을 넘어서는 교통량으로 상습정체가 반복되면서 이미 강변북로는 간선도로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시간이 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민들은 출·퇴근길에 돈과 시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행정갑질로 서울의 재건축·재개발이 원천 봉쇄되면서 서울은 주택공급이 억제되는 반면, 서울의 주택문제, 집값 문제 해결하겠다고 경기도에 문재인 정권의 주택 공급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강변북로의 통행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재산가치 혜택은 서울시가 보면서 교통비용 증가 등의 피해는 경기도민이 입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상습정체로 인해 가뜩이나 높은 교통비 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통행시간 증가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은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주거비가 저렴하지만 교통비용이 높은 도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어떤 투자도 이런 비용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을 경기도민께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드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하고속도로를 설치하고, 차로를 확장해 강변북로를 입체화하겠습니다!” 자유로가 끝나는 가양부터 영동까지 강변북로 21㎞를 사업구간으로 4차로 지하고속도로를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북부 지역에서 영동까지 강변북로 차로를 확대하겠습니다 지하고속도로의 경우 설계속도는 시속 80km/h로 양 방향 차선이 독립적으로 분리된 병렬터널 형태이며, 공사비는 1조9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하고속도로가 설치되면 자유로 6차선, 가양대교까지 5차선, 강변북로 4차선으로 차선 불일치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병목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변북로 용량 증대로 서비스 수준이 현 8차선에서 12차선으로 개선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강변북로 BRT 도입으로 대중교통의 정시성도 확대될 것입니다 국토부가 「2030 광역교통망 대책」을 제시하면서 강변북로 대심도 지하화 등을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노선과 재원 등을 제시한 바 없습니다 오늘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이 최초의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문 정권이 총선용 포퓰리즘으로 예타 면제를 한 사업 규모가 24조원에 달합니다 반면,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설치는 1조9천억 원으로 1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문 정권이 경기도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잘못된 3기 신도시 정책을 철회하고, 우리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제안하는 강변북로 입체화를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정권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우리 고양·파주·남양주 미래통합당 후보가 함께 모여“강변북로 입체화”를 공동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힘을 모아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워나가겠습니다 우리 미래통합당이 경기도민께 길에 버려지는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