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김명민-박보영-김해숙-진구,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가져
디오데오 컨텐츠입니다 ( 2010/11/16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제31회 청룡영화상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난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김명민, 여우주연상의 주인공 하지원,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김해숙,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진구,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던 박보영이 참석했다 핸프린팅을 한 소감에 대해 김명민은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왔기에 그런 행운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기활동을 하며 받은 최저 금액을 묻는 질문엔 "방송국에 처음 들어와서 받았던 출연료가 45000원이었다 "고 밝혔다 또 하지원은 핸드프린팅 소감에 대해 "핸드프린팅을 하니 작년의 떨림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 영화와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국립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