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U+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만 3주 넘게 몰랐다
[앵커] 최근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고객 수를 입수한 데이터보다 축소해서 발표했다는 내용 전해드렸죠 그런데 이 와중에 정부 기관마저 추가 유출 사실을 알면서도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리하면 기업도 정부도 미리 알았는데 정작 11만 명에 달하는 피해자만 3주 넘게 유출을 몰랐다는 건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신채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