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불똥 튄 성과급…LGU+ '설상가상'
[앵커]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직원들 성과급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었는데 반대로 성과급은 반토막으로 줄었습니다 직원들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노조는 성과급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며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에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성과급으로 받는 액수는 기본급의 250% 1년 전보다 절반 정도 깎였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