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즐기는 축제...'과학창조 한국대전' / YTN

온 가족 즐기는 축제...'과학창조 한국대전' / YTN

■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앵커]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국내 최대 과학축제, '과학창조 한국대전'이 다음 주 막을 올립니다. 광복 70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김승환 이사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저희가 앞서도 종이접기 아저씨 소개해 드리고 예전 추억 같은 것을 많이 얘기했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포니나 흑백텔레비젼같이 70년대에 봤었던 모든 걸 즐겨볼 수 있으니까 남녀노소 모두 가서 즐겨볼 수 있는 축제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렇습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래서 국가과학기술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때 먹고 살기도 어려웠었죠. 그 시절에 통일의 이야기. 그리고 막 중공업 시대를 열어갈 때 그때 첫 선보였던 모델이 포니입니다. 그래서 그 포니를 포함해서 우리가 특히 중공업 시대를 개막하면서 우리가 국내에서 이 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을 회상할 수가 있고 또 청소년들은 그때를 되돌아 보면서 첨단과학기술이 가져오는 편리함, 그리고 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기술은 무엇이냐. 이런 설문조사를 하셨던데요.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인터뷰] 사실 저도 많이 궁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통일벼, 한탄바이러스, 그리고 D램반도체. 그리고 포니자동차를 소화하셨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도 선정이 됐는데 중공업시대, 대표적인 성과로 경부고속도로를 드셨던 것 같습니다. [앵커] 혹시 젊은세대들은 통일벼랑 한탄바이러스가 뭔지 모를 텐데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인터뷰] 통일변화는 우리나라 당시에 농업기술이 약했을 때 병충해로부터 이길 수 있는 강한 품종을 새로 개발한 것이 통일벼였고요. 통일벼를 통해서 우리의 식량 자급자족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앵커] 보릿고개가 좀 없어졌군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이번 행사에 추억의 기술도 물론 있겠지만 최근에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그런 기술들도 만나볼 수가 있다고요? [인터뷰] 사실 공상과학...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0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