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피해, '블랙프라이데이' 전후 가장 많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해외직구 피해, '블랙프라이데이' 전후 가장 많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해외직구 피해, '블랙프라이데이' 전후 가장 많아 해외 직접구매 관련 소비자 피해가 미국과 중국 할인 행사가 있는 연말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피해 상담은 2017년 1,463건에서 지난해 4,027건으로 2 8배로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선 10월까지 2,250건이 접수됐습니다 특히 소비자 피해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 전후인 11월과 12월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12월 피해 접수 건은 지난해에는 전체의 19 8%를 차지했고, 재작년엔 전체의 43 7%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