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평균 41.9도 또 최고치...동부는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기상 이변에 시달리고 있는 호주에서 전국 평균 기온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기상청은 현지 시간 19일 전국 평균 기온이 섭씨 41 9도에 달해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평균기온 40 9도를 찍으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이전까지 최고 기온은 지난 2013년 1월 7일 40 3도였습니다 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 일부 지역에선 기온이 45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되는 등 이번 주까지 폭염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계속 확산하는 산불이 심해지면서 일주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