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노선 관련 국토교통부와 주민대표 면담 | 제496회 도봉주간뉴스
도봉구는 GTX-C 도봉구간 지상화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주민대표와의 첫 면담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0년간 많은 공청회와 논의를 거쳐 결정된 GTX-C노선 지하화가 돌연 실수라는 명목으로 지상화가 된 것에 대한 비판이 오갔습니다 현대건설 측에서는 지상화 이유를 환승거리를 비롯한 시민편의로 설명했고, 도봉구는 지상화가 될 경우 소음, 분진 등 구민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원안을 변경한 것은 도봉구에 대한 무시라고 반박했습니다 GTX-C 창동역에서 도봉산역 구간 지상화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GTXC #지하화추진 #국토교통부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