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북한 통탄할만한 인권위반…안보리 논의 환영"
케리 "북한 통탄할만한 인권위반…안보리 논의 환영"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이 공식 논의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성명에서 "북한의 끔찍한 인권 상황과 그 상황이 국제평화와 안보에 가하는 위협 등을 조사한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년 전 안보리는 역사상 최초로 북한의 인권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했다"며 "우리는 북한의 인권 위반을 새롭게 조명하는데 중요한 이 회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