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몰카' 적발 판사 벌금형 약식기소 / YTN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가 벌금형에 약식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몰카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A 판사를 벌금 3백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판사는 지난 7월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아들이기도 한 A 판사는 사건 이후 조사를 받는 4개월여 동안 정상적으로 재판 업무를 봐, 봐주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