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안보라인 교체 있었나" 신성범 "단순 보고 누락이면 회담 뒤 책임 물었을 것" (2023.03.30/뉴스외전/MBC)
* 출연: 신성범 전 국회의원/배종호 세한대 교수 하영제 체포동의안 찬성 160 반대 99 기권 22표로 가결 배종호 “정치 탄압 아닌 철저한 개인 비리이기 때문에 방탄할 명분 없는 당연한 결과”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 60명 가까이 불체포 특권 폐지 공개적 서명했던 상황, 오늘 표결 예상됐던 결과” 신성범 “일관되게 반대표 던졌거나 기권하신 분들 가운데 민주당 의원 많았을 것” 배종호 “국민의힘에서 아무래도 제 식구 감싸기 형태의 동정표 던졌을 가능성도 있어” '50억 클럽' 특검 여·야 입장차 여전‥전망은? 배종호 “상당히 험난한 과정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여”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정치권 영향은? 신성범 “정의당이 민주당 손을 뿌리친 건 이재명 대표 공격에 대한 역공으로 김건희 여사 잡겠다는 논리가 뚜렷했기 때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전격 사퇴‥배경은? 배종호 “헌정 사상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외교 안보라인이 송두리째 바뀐 적이 있었는지 의문” 배종호 “외교안보 사령탑이 그만 둔 부분에 대해 굉장히 염려 크고, 정부 불신도 높아질 것” 신성범 “보고 누락이 먼저고 보고 누락 다음에는 월권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 민주 "해명하라" 국힘 "갈등설 사실 아냐" 배종호 “단순 보고 누락 문제라면 한미 정상회담 끝난 뒤에 책임을 물어도 됐을 것”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