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캠핑장 실소유주 등 4명 출국금지…입건 방침
경찰 캠핑장 실소유주 등 4명 출국금지…입건 방침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캠핑장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펜션과 캠핑장 실소유주인 63살 유 모 씨와 임차업주인 52살 여성 김 모 씨, 관리인인 46살 김 모 씨와 펜션 법인 이사 등 4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해당 캠핑장의 불법 건축물 보유 여부 등 각종 인허가 과정을 수사 중인 경찰은, 별도로 이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