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집 비밀번호 눌러 침입 시도 20대 남성 검찰 송치

여고생 집 비밀번호 눌러 침입 시도 20대 남성 검찰 송치

20대 남성이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경찰이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4층에 올라간 뒤 현관문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러 들어가려 했고 당시 집 안에는 여고생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여고생 집을 찾아온 정황이 있는데도 성폭력 관련 혐의가 아닌 주거침입 혐의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 관악구에서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들어가려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폐쇄회로 TV에 찍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경찰과 검찰은 해당 남성에게 주거침입 강간 혐의를 적용했지만 1심 법원은 주거침입만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