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열풍에 갇힌 한반도…푹푹 찌는 '초복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현장] 열풍에 갇힌 한반도…푹푹 찌는 '초복더위'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제헌절이자 삼복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인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장맛비가 한창 내려야할 시기인데 올해는 벌써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인데요 왜 이렇게 날씨가 더운건 지, 언제쯤이면 폭염이 누그러지는 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정말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오늘이 초복인데, 삼복더위답게 오늘도 폭염이 기승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얼마나 올라가는 겁니까? [질문 2] 오늘 초복을 맞아서 시청자 분들도 더위를 이기려고 보양식을 찾아 드시고 하실텐데요 그런데 복날이 실제로도 다른 날 보다 더 덥다면서요? [질문 3] 보통 이맘때면 장마철이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7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푹푹 찝니다 올 여름 왜 이렇게 더위가 일찍 찾아온 건가요? [질문 4]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이어서 밤잠 설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번 더위 언제쯤 누그러집니까? [질문 5] 극심한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폭염 대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