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군 합동 훈련...'천무' 360발 실사격 / YTN (Yes! Top News)
북한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육군과 해군의 대규모 합동 사격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 고성 해안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북한군 해안포가 우리 해군 함정을 먼저 공격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육군은 무인 항공기와 대포병 탐지레이더로 적의 도발 원점을 탐지하고 최대 사거리 80km의 천무 360발과 다련장 로켓, K-9 자주포 등으로 반격을 가했습니다 해상에서는 해군 초계함과 유도탄고속함이 긴급 출동해 함포로 지원 사격을 벌였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훈련을 참관한 뒤 강력한 힘만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이라며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