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1회④] 부모님 산소에서 목놓아 우는 아우

[다큐 '가족' 11회④] 부모님 산소에서 목놓아 우는 아우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1회 "내 영감의 마누라-1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한 지붕 아래 기막힌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열여섯 꽃다운 나이에 한 남자에게 시집 온 최막이 할머니와 아들을 낳기 위해 그 최막이 할머니 남편에게 시집을 왔던 김춘이 할머니 약 30년 전 남편은 최막이 할머니에게 마냥 어린아이 같은 아우 김춘이 할머니와 아우가 낳은 3남매를 남겨두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는데 남편으로 인해 얽힌 인연으로 40년 세월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두 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누라 #영덕군 #경상북도 #다큐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