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질.묵] 14. 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였을까? (창세기4:7)
#창세기4장 #가인과아벨 가인은 하나님이 자신과 자신의 제물을 거부하자 몹시 분하여 얼굴의 안색이 변하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신다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성경에 죄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언급되는 구절이다 무엇이 죄일까? 죄는 히브리어로 ‘하타 חַטָּאָה ’이다 ‘화살이 과녁을 비껴 나가다, 가야 할 길에서 벗어나다 ”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화살을 쏘는 사람,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화살과 길은 나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방향과 목적이다 과녁, 목적지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보여주신 선한 일이다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