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7 [원주MBC] "한중문화타운 철회 여부 확정 후 사업 방향 논의"
[MBC 뉴스데스크 원주] 반중 정서로 논란에 휩싸인 한중문화타운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코오롱글로벌이 공동사업자들과 앞으로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조만간 주주사인 중국 인터넷매체인 인민망 등과 한중문화타운 사업 철회 여부를 결정한 뒤 특수목적법인 철수 여부를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는 60만 명이 넘은 한중문화타운 반대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 담당 부서와 협의를 거쳐 5월 초에 답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