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별꽃 (태자삼 太子參)

큰개별꽃 (태자삼 太子參)

@w f4543 #큰개별꽃 큰개별꽃은 전국 산지에 분포하며 숲속의 나무 아래나 계곡 주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별모양이고 다른 개별꽃류에 비해 잎이 크기 때문에 큰개별꽃이라고 하며, 4-6월에 원줄기 끝에 흰색의 꽃이 피며 높이 10-20cm입니다 큰 개별꽃은 뿌리 방추형의 백색 덩이뿌리가 있는데 덩이뿌리를 太子參(태자삼)이라 하며 춘추전국시대 태자의 병을 고쳤다는 전설 때문에 태자삼(太子蔘)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민간요법에서 특히 뿌리가 기력을 높이고 위장을 튼튼히 하며 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특히 태자삼은 보약으로서는 인삼보다는 효능이 좀 떨어진다고는 하나 부작용이 없어 가난한 사람들의 보약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약초였다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폐와 위의 기능을 강화해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정신적 피로를 푸는데 좋으며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며 병을 앓고 나서 허약한 사람이나 몸이 약한 어린이, 노인분에게 좋다고 합니다 부작용에 관한 정보는 없지만 그래도 전문가의 소견 없이는 함부로 복용하시는 것은 금물 입니다 꽃말 ; 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