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프로그래머들 미국 회사 위장 취업...680만 달러 벌어 #shorts

미국 법무부, 미국 내 회사들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인력 3명과 이들을 도운 미국인 등 5명 기소 '한지호' 등 가명을 쓴 북한 프로그래머들은 미국인 조력자의 도움으로 허위 신원 정보 획득한 후 아시아계 미국인이나 미국 거주자로 속여 미국 회사 취업 이들이 일한 회사도 방송국과 IT 업체, 항공우주회사, 자동차 제조사, 소매점 등 다양 이들은 외국에 있으면서도 마치 미국에서 접속한 것처럼 위장했으며, 주 업무는 원격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2020~2023년 최소 680만 달러 벌어 북한 프로그래머들은 미 정부기관 두 곳에도 취업을 시도했지만 실패 미 국무부는 이들에 대한 추가 제보에 최대 500만 달러 포상금 걸어 -----------------------------------------------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2억7천8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7개 언어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의 한민족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뉴스와 한반도 뉴스 및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VOA 한국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