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6강 우상을 만들지 마라. 우상은 나의 찌꺼기라[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3466강 우상을 만들지 마라. 우상은 나의 찌꺼기라[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어버이 #기도 #예배 #우상 #찌꺼기 #명상 #말법시대 #선순환 #초점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 12 01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블 로 그 : 팟 빵 :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Uplifting Motivational by SellBuyMusic ---------------------------------------------------------------------------- - 어버이께서는 기도와 예배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어 구약 성경, 모세가 섰나? 그거 찢어버려라 그거 그거 찢어버려 어버이는 그렇게 말씀 안 하셨어 제사장을 올리는데 무엇을 어떡하고 … 어버이가 말씀하신 게 아니라 모세의 조상신들 자칫 잘못하면 공수는 들려 이게 어버이의 말씀인지, 천상천하 대신의 말씀인지 너희 조상의 신의 말씀인지 귀신의 말씀인지를 헷갈린단 말이야 급이 있단 말이야 어버이는 그런 말씀 안 하셔 인격신, 인간의 신들이 그런 짓거리를 해 인간이 하도 자기한테 절하니까 자기한테 비니까 지가 더 되는 것마냥 제사장이라 하는 이에게 공수를 주면 제사장은 이게 어디서 오는지 모르니까 하나님이 말씀했다라는 거야 그래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니까 그게 역사책에 남으니까 인간은 그렇게 해야지 그렇게 해 왔는데 인간의 역사가 이것밖에 안 될까? - 결국 제사장들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뭐야? 박수, 무당 그런 이들이 주어진 공수의 실체를 모른단 말이야 깊이를 아는 이가 없어 기껏해야 너의 조상에서 내려오는 거야 혹 모르지 천상천하 대신에서 줄지 모르지만 그 화두를 풀어낼 수 있느냐는 것이야 풀어낼 때까지는 입을 다물어야 돼 풀어내면 그것보다 고차원의 법문이 나오는 것이지 깜짝 놀라는 것이야 깜짝 놀라는 것이야 - 우상은 찌꺼기라 나의 우상을 만들지 마라 찌꺼기만 갖고 놀잖아 어버이께서 직접 말씀하셔 ‘우상을 만들지 마라 우상은 나의 찌꺼기라 ’ 찌꺼기만 갖고 노니 찌꺼기에 무릎 꿇고 살아가는 이들은 온갖 찌꺼기 아니야 - 찌꺼기 앞에 무릎 꿇는 이들은 어떠한 찌꺼기일까? 답답하지 상호적, 상대적 주어지니까 인간 삶은 나 하기 나름에 달리 나타나는 작용·반작용의 법칙 상대성 원리가 인간 생활에 묻어져 있는데 - 아인슈타인이 물질, 상대성 원리를 찾아냈잖아 물질의 상대성 원리, 물질을 쓰고 살아가는 게 누구야? 인기, 인간 아니야 그러면 그것을 비교를 해보면 아 이것은 인간을 위해 상대성이 나타나고 있구나 단지 생각하고 사유한다는 것에 있지만 그대들이 생각하고, 사유하는 것도 누구를 통해 무엇을 내가 받아들여 갖고 내 생각적 차원에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것이야 그래 삶이 틀려지는 것이지 잘 들어야 돼 - 귀가 왜 두 개일까? 한 쪽 귀를 막으면 이쪽 귀로만 들려 … 편협하고 편애하지, 그지? 귀가 딱 뚫리면 너의 소리가 여기서 들려 헤드폰처럼 중심을 잃지 마라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마라 눈도 매 마찬가지야… 편애하지 마라 편협하지 마라 눈과 귀와 코 입이 가장 중요해 먹고 뱉는 작용을 한단 말이야 - 어떤 이들은 날 숨과 들숨으로 인해 갖고 나의 기운을 맑힌다고 그래 물론 맑힐 수가 있어 근데 여기에 빠지면 머물러 멈춰버려 그대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지 잠시 잠깐, 내 정신이 흐트러져 있을 때, 기운이 산재해 있을 때 그 기운을 순간 잡기 위한 방편으로는 참 좋아 - 왜 우리나라에 명상 도량이 많이 있다가 어느 날인가 갑자기 우수수 없어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방편에만 빠져 있어 그래서 정신이 어려워지고 산재해 있을 때는 그 순간을 잡아내지만 자꾸 그 짓만 하니까 나중에는 그 작용도 없어 처음에는 좋아 맛있는 음식 먹어봐 처음에는 맛있어 그치? 맛있다고 두 번 가봐 처음에 맛 안 나 자꾸 가면 그 맛을 잃어 언제 가냐? 그것을 잊어 먹을 쯤 한번 가면 그 맛이 나온단 말이야 그게 명상이야 빠지지 마라 치우치지 마라 - 이 입은 가장 중요해 입은 나의 육 건사를 위해 육생량을 먹어 몸에 받는 것만 먹어 맛있는 것만 먹어 맞지 않는 것은 토한단 말이야 귀로…눈으로…영적차원 입으로 나온단 말이야 - 입으로 먹는 것은 육을 살찌게 만드는 거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 나의 영적 차원의 삶을 살찌게 하기 위는 것에 있는 것이지 어느 쪽으로든 치우치지 마라 편애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어야 그래서 소리가 이 공 차원, 나의 머리, 나의 백회 위에서 들리는 것이란 말이야 - 내 입으로 무엇이 나올까? 참된 영이 나와야 돼 무엇을 듣느냐가 중요한 것이거든 무엇을 보느냐가 아주 중요한 것이야 그래서 내 앞에 일은 나를 찾아온 인연을 통해 일어나 왜 나한테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가? 진정 신이 나를 미워해서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끔 만들어 놨는가? 그게 아니걸랑 그대의 삶을 살아가게끔 진리가 무엇인지 일깨워 주게끔 하기 위한 것에 있어 - 눈으로 보고 뒤로 듣는 건 영원불멸, 영적인 차원 일들인 것이지 그래서 입으로 영이 나와 흔적이 없어 말이 없어 이것은 어디에 남아? 뇌리에 남아 - 눈과 귀로 볼 수 있는 건 내 앞에 인연을 통해 배우는 것이야 그래서 인간은 뭐가 있어? 나를 위해 생각하는 생각의 차원, 너를 위해 쓸 수 있는 마음의 차원,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걸랑 이것도 두 개의 차원이야 눈이 두 개이듯, 귀가 두 개이듯 생각과 마음도 두 개의 차원이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 왜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갖고 눈으로 먹는 것, 귀로 듣는 게 틀려 나의 성숙의 정도가 틀리단 말이야 그래서 내 입에서 나오는 건 영의 차원이 달라져 말은 영이야 아무리 그대가 말은 잘한다 하지만 뿌리가 없는, 선순환 개념이 없는, 섭리, 이치, 순리에서 벗어나는 그러한 논리적인 말만 해대면 말만 잘하는 말 재주꾼 그것에 불과해 - 입은 먹는 건 육생량을 먹고, 뱉는 건 정신량을 뱉어 물론 입으로 먹고 육을 건사시킬 때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걸 입에서 나오는 것이지 입에서 나오는 영의 차원이 그리도 중요해 그래서 말법시대야 - 어떤 이들은 미륵 미륵의 시대라고 하지만 미륵의 차원이 뭐야? 나는 인정 안 해 천지 대자연이 새롭게 기운을 심어주는 또 다른 미래를 위한 법을 창출해야 하는 그 시대 선순환의 시대인 것이지 - 미륵의 시대, 미륵의 시대? 미륵이 왔어 미륵이 누구 자식이야? 천지 어버이 자식이야 석가모니도 누구의 자식이야? 천지 어버이 자식이야 예수님도… 그 행위를 다하기 위해 살아갔는데 치우치면 술로 인한 술 상좌에 불과한 것이지 육은 술, 도술을 불러일으키는 것이고, 인기와 영은 법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법의 차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야 모두가 하느님의 자식이라는 것이야 - 어떤 이들은 무지렁이라서 그런가? 석가모니와 하나님을 동급으로 보는 그러한 어리석은 자식들도 있다 무식해도 그리 무식하냐 천지 대자연의 자식일 뿐이야 천자로서 그대가 그대의 소명을 받고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 세상으로 가, 어버이 품으로 돌아가는 그 길을 밝히기 위한 그 행위를 다하기 위한 섭리, 이치, 순리 인간 세상에 묻어줘야 하는데 묻어주지 못하니 하늘…땅…형상…우상에 빌고, 인간이 얼마나 못났으면 인간이 인간에게 빌어대겠어 이 빌어조질 인간들아 그래서 얻는 게 뭐 있어? 그대들의 삶이 더 나아져? - 정신량, 정신문화는 2000년, 2500년 전에 머물러 멈춰버려 머물러 멈춰버렸을 때가 뭐라고 그랬어? 그게 잘못이라고 잘못만 되풀이하고 있잖아 - 하지만 성장의 원동력이 잘못이라 그 잘못을 하나하나 파헤친다면 나의 부족함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데 잘못을 파헤치지 않았어 잘못을 상대의 탓으로만 여겨왔어 - 그래서 인간의 정신문명은 거기에 머물러 멈춰 버린 것이고, 육생의 문명 입으로 육생을 먹고 육의 살을 찌우는 육생의 안위를 위한 그 문명만 발전해 왔어 그래서 오늘날 이 사회는 식자들이 너무 많아 진정한 지식과 지혜의 관계가 무엇인지 바르게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의 진리, 그래서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에요 - 삶의 진리를 찾고자 하는데 형상…우상…하늘에 빌면 나오는 것처럼 그리도 그것만 가르치고 있으니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어찌 성장 발육이 올곧을 수 있겠습니까 - 운용주체가 균형을 잡고 나갈 때 활동주체는 조화를 이루어 나간다 이로운 자, 더가진 자, 더 누리는 자가 균형잡이로서 그 역할을 해 나갈 때 덜가진 자, 누리지 못한 자 그로 인해 아쉬워서 찾아가는 그자들은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에요 - 내 안에서 융해시키는 사랑의 꽃이 피어지는 것이에요 사랑의 꽃은 행복입니다 만족과 행복의 분별이 무엇인지, 만족은 육생계에서 육이 누리는 이게 만족인 것이고, 행복은 말로써 영과 영이 하나 되어 살아갈 때 영위할 수 있는 게 행복이에요 - 사랑을 통해 꽃피는 게 행복이라 사랑을 한다하나 행복하지 못하면 사랑, 그 행위를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뒤돌아 보라고 했습니다 - 선순환의 방해물이 사랑이지만 선순환을 일으키는 게 그 또한 사랑인 것이에요 사랑의 깊이를 우리는 잘 알아야 해요 - 누가 누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가? 열심히 하는데도 열심히 하는 만큼 그 진정한 열심히가 맞는다면 우리의 삶을 꽃피워야 하는데 이놈의 열심히에 대한 초점을 어디에 두었기 때문에 인간의 삶은 왜 이리도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