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1강 (2024~2025 갑진·을사년 동안거 법문) 삶은 육생의 질과 인생의 질로 나뉩니다[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삶 #육생 #인생 #인기 #불사불멸 #대자연 #사랑 #지수화풍 #이성 #양심 #육성 #인성 #칸트 #음양합의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 11 17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블 로 그 : 팟 빵 :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Emotional Inspiring Trailer 2 by SellBuyMusic ---------------------------------------------------------------------------- - 삶은 육생의 질과 인생의 질로 나타내요 육생의 질은 주어진 만큼 살아가는 것이고, 인생의 질은 주어진 만큼 자리에 올라 내 스스로 내 앞에 인연과 내가 만들어 나가는 삶의 차원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에요 인기는 불사불멸의 지혜를 얘기에요 지혜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에요 주어지는 것이고, 대자연의 사랑이고, 어버이의 깊은 뜻, 순리, 이치 그 개념이 지혜라 얘기할 수 있어요 - 하지만 지수화풍 인육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인기의 생각적 차원 내 욕심으로 육생물질 문명만을 일으켜요 보이는 물질 차원의 삶만 그에 따른 사고만 일으켜 또 그에 따른 사고로 인해 그에 따른 육생의 법만 일으켜 생각은 뿌리가 없어요 지혜는 뿌리가 있어요 지식은 뿌리가 없기 때문에 그 생각적 차원의 모든 논리는 길어야 1대 36년 가면 막혀요 몸통을 통해 뿌리를 낳아야 하는데 나의 생각적 논리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마천루가 해요 일반 건물이랑 똑같다 기껏해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지 업그레이드가 뿌리에서 몸통을 낳아, 몸통에서 가지를 낳고, 가지에서 열매를 낳는 차원이 아니에요 그냥 인간을 불러들이기 위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보이기 위한 것에 있어요 업그레이드시킨 모든 마천루들은 금방 보기에는 희한하고 좋은 것 같아도 조금 보고 나면 물리고 질리고 싫증이 나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뿌리가 있는 이 지혜 인기, 불사불멸, 물리고, 질리고 싫증 나지 않습니다 그게 사랑인 것이에요 뿌리있는 사랑 이 사랑은 물리고 질리고 싫증나지 않아요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이죠 가장 중요한 것이죠 - 이 인육, 지수화풍체로 돌아가는 것이라 인육을 성장시키려 하면 육생량을 먹어야돼 육생량을 먹고 자라는 모든 육의 생명체는 물질로 길들일 수 있어요 얼마든지 길들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인간이 그렇게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것이죠 먹을 것 같고 너를 갖고 놀기 때문에 영혼이 없는 육의 생명체, 지수화풍체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먹을 것을 가지고 너를 내 뜻대로 하는데 부족할 게 어디에 있느냐는 얘기죠 - 하지만 인기는 불사불멸체 물질이 필요없는 정신적 차원의 삶을 살아가는 영적차원이라 인간의 영은 절대 물질로 길들여질 수 없다라는 것이죠 - 이성과 양심을 얘기를 했어요 이성, 칸트의 순수 이성…너무 어려워… 대자연은 억지로가 없어요 섭리, 이치, 순리 들으면 스스로 알게 되는 거에요 뿌리에서 몸통이 나와 몸통에서는 가지를 길러 열매를 맺고 다시 씨가 뿌리를 낸다는 것 어렵지 않은 것이에요 - 세상은 세 개의 차원으로 나누어 운행되기에 불리는 이름이 세상이라 얘기를 했어요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 인간이 아닌 천기의 원소 인기의 인성이 있고, 지기의 세포 인육의 육성이 있어요 육성과 인성이 부합되어 두 개의 차원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게 이성이라는 얘기죠 - 그래서 제가 이성을 가지고 어떤 얘기를 했느냐? 요번 생애에 내가 아무리 인성 공부를 하더라도 요번 생애에 공부한 인성이 요번 생애 나타나지 않고 다음 생애에 나타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성을 공부한 만큼 그대는 이성을 잊어먹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이성을 잊어먹기 때문에 망치는 일이 너무 많아요 문제는 뭐에요? 우리가 육건사를 위한 육생을 먼저 살아가기 때문에 인성이 나타나기도 전에 육성에 묻혀버려 동물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어요 여기에 인성을 육성에 부가시키면 이성을 잃지 않는데, 동물적 성향이 육건사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입으로 먹고 커 나가는 육생이 전부인 줄 알고, 정신량, 비물질 차원 귀로 먹는 정신적 차원을 외면해 버리는 것이죠 - 육성에 육에 묻혀 살아가기 때문에 인성을 잃어버려 육성의 기질을 많이 나타내는 것이에요 이게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인성을 부가시키면 이성을 잃지 않아요 - 그러면 양심은 무엇이냐? 밝은 양자 양심이라 …어두울 음자 음심이 있어요 음심과 양심 두 개가 되면 사람은 음양합의 공의 수 차원으로 살아간다 얘기하는 이들도 있어요 이것도 틀리지 않아요 하지만 인간에게는 천기의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두드러지는 차원이 있어요 하나는 생각적 차원의 그 힘은 나를 위한 생각적 차원을 얘기하는 것이고, 또 대자연이 준 에너지 차원의 마음은 너를 위한 것이에요 - 내 안에는 나를 위한 차원 생각과 너를 위한 차원 마음이 공존하고 있어요 항상 내 안에는 뭐가 있어요? 너와 나의 차원이 하나 되어 살아간다 인간 안에는 내 안의 십자가가 있다고 그랬어요 사통팔달 하나 되어 살아가기 위한 내 안의 십자가 어떤 이들은 나무 목자에 비유…이런 소리는 좀 놓고 - 모든 소리는 일단 내가 내 욕심으로 내가 들어요 살아가면서 나와 관계 없는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아요 나와 관계있는 소리는 내 욕심으로 듣는다는 것이에요 내 욕심으로 들어 갖고 내 안에 자리를 했다 너를 위한 차원 마음으로 넘기지 않으면 내 욕심으로 들었기 때문에 인간의 사고, 가치, 사상, 철학은 한쪽으로 치우쳐요 육성으로 이해를 못하는 것이죠 - 그럴적에는 네가 얘기할 수밖에 없던 얘기, 그렇게 들려오는 얘기를 내 입장으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렇게 일으켰던 너의 입장으로서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얘기죠 - 너와 나의 차원이 내 안에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양심이 필요한 것이에요 양심으로 살아가요 동물은 양심이 없어요 동물은 이성이 없어요 그들은 본능이에요 그들은 감정이에요 인간만이 모든 예의를 지키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이에요 예의와 질서라고 그러죠 동양에서는 예의, 서양에서는 에티켓 그건 아주 기본적인 것이에요 이 기본적인 것도 잊고 살아가면 이성을 잃어버렸거나 양심을 잃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