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9강 (2024~2025 갑진·을사년 동안거 법문)천부경은 인간 세상의 진리가 숨어있습니다- 왜곡된 예수와 싯다르타의 모습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골고타 #언덕 #예수 #싯다르타 #천부경 #왜곡 #모습 #선순환 #기록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 11 17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블 로 그 : 팟 빵 :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Emotional Inspiring Trailer 2 by SellBuyMusic ---------------------------------------------------------------------------- - 골고타 언덕이 어디인 줄 아십니까? 모르세요 골고타 언덕? 예수가 뭐하던 곳이에요? 못 박힌 곳 - 예수는 예수를 따르는 수많은 추종자를 가지고 야외에서 야단법석을 많이 했어요 한 백명만 야외에 앉아 있어도 이러한 은은한 목소리로 법문을 한다 백명이 다 듣겠습니까?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 기껏해야 얼마나 데리고 다녔겠어요 … - 예수 사후에 기독교가 이렇게 번성하고 크리라 생각지 못했어요 너무나 작았기 때문에 그땐 로마시대이고, 강력하게 로마의 정권을 잡았던 카이사르가 있었어요 - 권력은 어디에서 나오나면 보이지 않는 힘은 밀어만 줄뿐이에요 진정한 권력은 보이는데 있어요 육생량, 권력, 경제… 아무리 내가 보이지 않는 그 큰 힘으로써 법을 날린다 하더라도 보여주는 곳에서 나를 따르는 이가 없다라면 그것은 묻히게 되어 있다라는 것이에요 - 힘을 키워라 무엇을 키워야 될까요? 법을 키워야 될까요? 많은 인연을 불러들이는 것일까요? 숱한 종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돈, 돈, 돈해요 돈이 있을 때만이 인연이 찾아들고, 자기만의 왕국을 차리는 것이죠 자기만의 왕국은 성전이에요 누구의 성전이야? 신앙이라고 할까? 법이라고 할까? 그 술을 창시한 창시자의 왕국을 얘기하는 것이죠 …얼마가지 못합니다 길어야 1대 36년… …그를 따르는 이들이게 삶의 영양성분이 얼마나 될까? 너의 에너지원, 뿌리에서 작용해서 몸통을 통해 가지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용할 양식이 될 수 있다라면 아무리 그 무엇이라도 문제가 안되는데, 그리 안된다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이죠 - 예수의 사랑도 그래요 … 기독교가 오늘날 전 세계인들 가슴의 신금을 울리지는 몰랐어요 아직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랑은 예수님만이 알고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 예수님이 정확히 알고 계신 것은 천지 대자연 하느님이라 하느님의 그윽한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게 예수님이라 그게 내리사랑이라 이 내리사랑을 알리기도 전에 힘, 권력에 의해 묻혀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 많은 종파들이, 물론 개인의 사리사욕에 의해 자기의 육생량을 벌어 들여 갖고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육생의 안위… 편의를 위한 그 삶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돈을 버는 이들이 있고, 어떤 이들은 자기의 세력을 넓혀 나가기 위해 돈을 버는 이들이 있어요 - 돈, 육생량 앞에서는 누가 따르냐? 인간이 따릅니다 모두 찾아오는 자기의 육생량을 위해 찾아오는 것이지 자기의 정신량을 위해 찾아오는 이들은 없어요 정신량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정신량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어디에 있어요 육생량을 추구하고자 오는 것이에요 그게 기복이에요 우상 숭배에요 …형상에 매달리는 것이죠 - 인간은 보이지 않는 하늘에 매달리고, 땅에 매달리고, 바다… 민물… 나무…이제는 인간에게까지 매달려요 최고로 한심한 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간이 인간에게 매달리는 것이에요 깨어나라 얘들아 인간이 뭔지도 모르는데 인간, 인간 하니까 어떤 이들은 그래요 당신은 인간을 압니까? - 저는 천부경을 들고 나왔어요 천부의 세상을 후천시대에 펼치기 위해 딱 간단하게 순수하게 우리나라 말로 81자 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만 삼라만상의 진리가 숨어있고, 인간세상의 진리가 숨어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읽어내느냐? 이 화두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무지 중요한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를 따르던 추종자들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때 그 당시에는 그게 그렇게 예수의 사랑이 그렇게 펼쳐나갈지 꿈에도 몰랐던 것이죠 - 최후의 만찬 12명의 제자들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가 최후의 만찬을 그렸지만 그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가 상상력에 의해 그려낸 것이에요 내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스승님이 어떻게 된다면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 세상을 버릴 때 그 고통보다 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고통을 고스란히 담아내면 모르겠는데 그것은 고통이라기보다도 아마 기쁨으로 승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24~25 갑진년·을사년 동안거를 맞이해 여기에는 두 명의 상좌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우리 도반님에게 얼마나 주어질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작아요 이제는 시작하려고 머나먼 땅에서 돌고 돌아 중국 땅을 거쳐 돌아왔어요 2022(→2023)년도에 잠깐 있다가 천지 대자연의 부르심을 받고 나가서 지금 공부하고 계시고, 기본적인 공부가 끝나는 날이 1년도 채 안 남았다 - 이 봉화도량에 찾아와서 이 스승님 이외에 또 한 분의 스승님을 통해 공부할 수 있고 대자연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이 영광은 여기에 오지 않은 도반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이게 얼마나 크게 번져 나갈 것인가? 시간이 흘러보면 알 것이에요 나중에 마지막 한 명의 상좌까지 여기에 온다면 천지 대자연이 뜻하는 바라 - 산수야 산은 법이요, 수는 생명력이고, 들은 육생량이라 하나로 어울어지는 후천시대의 세상 선순환이 열어가고 있어요 - 어제께 제가 상좌님께서 카페에서 도반님들 앞에 두고 설 하시고 계시는데 나는 운동삼아 왔다갔다 했어요 그때 우리 똑똑한 제자가 있었으면 촬영…사진…녹음 해서 남겨줘야 하는데 …이 순간 하나하나가 역사에 남습니다 나중에 이러한 역사를 찾기 위해 숱한 이들이 찾아와 달달달 뒤질것입니다 우리 사이트는 물론 … 우리 도량에서 공부하는 제자들, 이런 기회가 두 번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방송국에서 해대는 무슨 인문학 그 정도 대비시키는 것 같애 그들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것은 지혜에 의해 나오는 것이고, 때가 되니 알아서 법문을 하시는 것이고, 이 위대한 하나의 과정을 절대 놓쳐서는 안 돼 우리 제자들은 …이 기록을 남겼으면 모든 게 자료에 남아 나 세상 버리고, 서서히 이게 역사에 남긴다 마지막 상좌까지 세상 버린다 세상 버리고 나서도 선순환시대의 법이 사라질 것 같아? 뿌리, 몸통, 가지로 이루어진 한 가지의 나무야 열매만 따는 것만 남았다고 열매는 뭘로 인해 딸까? 세분이 남겨 논 법문으로 인해 만백성이 그 법문을 듣고 그 삶을 살 때 그 열매가 나오는 거고, 그 열매로 인해 선순환의 가르침이 영원히 가는 것이지 왜 그런걸 놓치는 지 몰라 - 2000년전 예수님 그게 진정한 예수님의 모습일까? 구전과 구전으로 전해 들어 온 예수 2500년전 싯다르타의 모습이 지금 저 모습일까? - 싯타르타 봤어 안 봤어? 화경… 어떤 모습이냐? - 천자는 다 계랸형이야 - 그분도 천자야 누가 왜곡시켰냐? 인간이 왜곡시켰어 왜 왜곡시켰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왜곡시킨… 싯다르타의 모습은 절대 머리 뽀글뽀글… 어떤 모르는 스님이라고 할까? 중이라고 할까? 아니면 중놈이라고 할까? - 보리수 밑에서 좌선을 하는데, 달팽이가 삐긋삐긋 올라가 빡빡머리에 올라서서 앉은 그 모습이 싯다르타 모습이라고 얼토당토한 … - 지금 내 제자가 본 모습에 수행을 많이 해서 눈에는 광채가 나 광채 많이 나지? 수행의 결과란 말이야 저 모습이 절대 아니야 - 나라마다 싯다르타의 모습이 그 모습인가? 문제는 누구를 위한 수행이었나? 나를 위해 살아왔으면 너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데 끝까지 죽을 때까지 피안의 언덕으로 가 윤회를 하지 않기 위한 수행을 한 결과 나를 위한 수행한 불과해 갖고 퇴색이 되버린 것이야 나를 위해 살아왔으면 너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 어린시절은 나를 위한 것, 성인 시절은 너를 위한 것 이것을 놓쳤다라는 것이죠 - 여기서 오늘 작게 일어나는 일, 이거 우습게 보지 말라고 사진기 하나 들고 잘못하면, 캠코더로써도 찍어서 스텝 진에게 넘기면 역사에 남어 남을 일이라고 여기 찾아온…도반님들은 행운아야 - 2020(→2023)년도에 상좌님이 여기에 오셨지만 그때는, 아직은 세 번째 상좌, 마지막 상좌라는 사실을 본인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였다가 봉화도량에서 3개월 공부하는 동안에 대자연, 하느님, 어버이 하느님과 교류를 통해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갔고, 동안거 끝나고 영등달 다가오기 전에 어버이께서 봉화도량에서 데리고 나가셨어 별도의 공부를 주기 위해 이번에는 많이 상태가 다른 상태에서 왔단 말이야 - 선순환의 법이 어떻게 자리했는가? 천부경에서 어떻게 선순환이 나왔는가? 왜 육생이 뭐고 인생이 뭔가? 그 가운데 그 교가 정신량은 뭔가? 산수야를 얘기 했잖아 산은 법…수는 육의 생명체…들은 육생량이라 인간이 살아가는 그 자체야 천지인의 자체라고 - 오늘 천부경 몸통 지중의 본질, 가지 인하의 본연 요것 끝나고 시간 있으면 아마 또 상좌님께서 우리 도반님을 위해 시간을 가질 것 같은데 강요하는 건 아니에요…이 현상은 실제…벌어지는 것이고 아무리 내가 몸으로, 기운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영적으로 무엇을 바라보지 못한다고 하지만 인간에는 감이 있어 또 감이 부족하면 촉이 있단 말이야 …역사에 기록될 촬영도 하고…사이트 별도 올려놓을 수 있는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