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5강 (2024~2025 갑진·을사년 동안거 법문 1회차) 동안거 입제 법문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동안거 #천부경 #육생 #진화 #발전 #문자 #묘향산 #석벽본 #대자연 #천지 #수행자 #구속 #집착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 11 16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블 로 그 : 팟 빵 :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Emotional Inspiring Trailer 2 by SellBuyMusic ---------------------------------------------------------------------------- - 제가 동안거는 시작할 때는 항시 천부경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육생의 물질문명이 진화 발전하는 만큼 천부경의 해석도, 해설도 진화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한자의 문자로 묶여져 국한되어 있으면 진화발전 못해요 문자에 국한되어 있으니까 - 나는 순수 우리말로 천부경을 설 해 나가는 것이니까 우리말이란 진화발전 해 나가는 것에 있다라고 얘기를 해 왔어요 그래서 항상 문자에 국한되면은 지식의 부분만 보게되는 것이고, 말은 영적 차원이라 영적 말로서 해석을 한다면 인간이 진화되는 만큼 천부경도 진화에 나가고 진화에 나가는 만큼에 그에 따른 법안을 나올 수 있다는 것이에요 - 신라시대 때 묘향산에서 최치훈이 묘향산 석벽본 가로, 세로 구구 81자의 천부경을 보고 지금까지 천부경을 해석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그런 해석을 하는 도파도 꽤 많이 있습니다 - 하지만 저는 최치원의 묘향산 그 석벽본 그 문자로 공부한 게 아니고, 대자연에서 직접 들었어요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일종무일’ 81자를 직접 들었어요 구구 81자로 집어넣은 옥에 갇힌 문자로 배운 게 아니에요 10줄의 단어로써 배웠기 때문에 영적 차원으로 들은 것입니다 말은 영이라고 그랬어요 - 영은 인간의 육생물질 문명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이 내리는 것은 미래를 견주에 나가기 위한 예지력이 있어요 그것을 얼마만큼 잘 보고 풀이를 해 나가는 것인가? 저게 화두에요 - 인간이 발전해 나가는 만큼 법도 발전해 나가는 것이고, 저것은 인간 논리의 법도가 아니에요 대자연에서 직접 내려온 법도, 천지 대자연에서 내려온 법도 다시 말해 하나님이 직접 말로써 그에 상응한 상좌들에게 내리는 천부경이라는 것이죠 - 우리 민족 상좌들은 산속 수행자들이 건, 움막 수행자 들이 건, 토굴 수행자 들이 건 직접적으로 영적 차원으로 받아서 공부한 그런 상좌들이 몇몇 있으리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과연 그들이 천부경을 얼마만큼 해석해 인간 삶의 에너지원으로 뿌리하게 했을까? 진정 천부경을 바르게 해석한다면 인간의 삶은 어떠한 것에 구속된 삶을 살아가지 않습니다 다 구속된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나의 집착에서 비롯돼요 - 구속은 곧 집착이라 내 것이라는 것, 이것은 무서운 것이에요 세상은 내 것이 없어요 천기의 원소 인기, 지기의 세포 인육, 천기와 지기가 합해 인간이 되어 육을 쓰고, 이 육을 건사하기 위해 주어진 게 육생량 주어진 물질인 것 뿐이지 나는 이 육만 건사하면 되는데, 이 육이 욕심을… 육생량, 욕심을 동반해요 권력, 명예, 돈 기타 등등의 것 이것은 결국 없어질 것들이에요 그 쓰임을 다하지 못하고, 그 행위를 다하지 못하면 없어질 것들인데, 우리는 없어질 것들에 대해 집착을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인간 삶에 부침이 너무 많으니까 ‘인생은 원래 부침이 많은 게 아닙니까?’아는체 하는 이들도 있어 그게 인생일까? 그게 육생일까? 무엇을 한다고 그렇게 큰소리를 쳐 대는지 모르겠어 - 인긴의 부침은 그에 따른 변동은 내가 어떠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그에 따라 주어지는 일련의 표적이지 - 제가 천부경을 해석하면서 더불어 표적을 얘기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것은 나중에 내일 정도에 가지 인하의 본연 정도에 들어가면 그에 따른 해석을 좀 해 나갈 것인데, 인간이 육생 문명이 발전할수록 천부경의 해석도 같이 발전해 나간다 순수 우리나라 말이라는 것이죠 - 순수 우리나라 말의 ‘일’ 그 뜻이 무엇이냐? 숫자 1도 ‘일’이고, 인간이 육을 건사하기 위해 육생량을 낳기 위해 일하는 것도 ‘일’이고, 또 내 업을 사 할 때 나는 행의 현장 사회로 나가 ‘일’을 해야 돼요 일할 때만이 인간의 업을 사 할 수 있는 것이다 - 또 어떤 곳에는 윤회가 있다 없다 천도 하고 천도제를 지내는 곳에서, 귀신을 말하는 곳에서 윤회가 있다 없다 말하는 꼴을 보면 참 가슴 아픈 노릇이요 그게 순수 우리나라 말로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해석을 하고 풀어나가면 쉬운데 문자에 국한되어 있어 갖고, 그 문자 안에서만 모든 걸 해석하고 해설해 나가다 보니까 그러한 오류를 범하는 것이죠 - 여기서부터 천부경 이는 무엇인가? 이에 따른 법문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