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은 세계불꽃축제...100만 명 운집 / YTN
태풍 콩레이로 취소될 뻔 했던 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열려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로 열린 불꽃축제는 대형 토성 불꽃을 비롯해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블루레인 불꽃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여의도와 한강 인근에는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나와 불꽃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축제가 끝난 뒤 오후 9시 반부터 인근 도로의 교통통제는 해제됐지만,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