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2017 여의도 불꽃축제 / YTN
■ 강대석 / 한화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앵커] 조금 전 7시부터 여의도 일대에서는 2017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와 미국, 이탈리아 등이 참가해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조금 더 즐거운 관람을 위해서 행사 주최 측인 한화 커뮤니케이션팀 강대석 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막 시작이 됐습니다 특히 오늘이 추석 연휴 첫 주말이어서 많은 분들이 찾았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나요? [인터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주고 계세요 그런데 이번에는 추석 연휴 첫날이기 때문에 조금 작년보다는 적은 100만 명 정도가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행사가 시작된 지 벌써 15회째입니다 지금도 현장 화면 저희가 보내드리고 있는데 불꽃놀이 축제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취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인터뷰] 2000년도에 불꽃축제를 처음 시작했는데요 당시에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적으로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서 시작됐습니다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축제를 통해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시민분들을 위로하고 살아가는 힘을 충전하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행사가 매년 이어지다 보면 조금씩 나아질 것 같은데요 올해 행사가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인터뷰] 작년에는 마법과 같은 불꽃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연출했는데요 올해는 비비드 서울이라는 추제에 따라서 열정적이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함께 원색의 불꽃의 향연으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앵커] 지금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화면으로 미국팀의 불꽃쇼를 감상하고 계십니다 비비드라는 주제에 맞춰서 그런지 색깔이 굉장히 화려해요 [인터뷰] 아무래도 원색을 많이 쓰고 있고요 많은 분들이 화려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 자세히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소리도 들리고 있거든요 작년에도 음악과 함께 이렇게 불꽃쇼가 펼쳐졌었나요? [인터뷰] 네, 매년 음악이 주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