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명박 정부 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여론조사 사용 정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이명박 정부 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여론조사 사용 정황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건네진 국가정보원의 불법 자금을 추가로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6일) 오전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어 어제(6일) 오후 두 사람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008년 정무수석실에 재직할 당시 국정원 자금을 받은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이 국정원 자금이 2008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 후보들의 지지율 분석을 위한 여론조사용으로 쓰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