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뉴스]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
매년 14,000명이 신앙 때문에 순교 당하고 있어, 적극 중보해야 전 세계의 박해 받는 교회들을 위해 세계 각 나라의 크리스천들이 오는 10일 한 마음으로 기도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약 150개 나라 50만 교회들은 오는 10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에 동참하고, 최근 테러로 희생되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위해 기도할 예정입니다 미국 오픈도어선교회 제리 다이크스트라 대표는 "박해받는 교회 성도들의 가장 큰 요청은 바로 기도"라며 "박해 가운데 있는 이들이 오히려다른 국가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크스트라 대표는 또, "북아프리카과 중동 지역의 기독교 인구는 4%밖에 되지 않아, 언젠가 중동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지적하며 기도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Gospel for Asia 설립자 KP 요하난은 "매년 전 세계 약 1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앙 때문에 순교를 당하고 있다"며 "이렇게 핍박받는 이들을 위해 중보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