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북한 대남도발 한중 접근 견제 목적"

산케이 "북한 대남도발 한중 접근 견제 목적"

산케이 "북한 대남도발 한중 접근 견제 목적" 북한의 거듭된 대남 도발은 한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석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분석했습니다 산케이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긴장을 최대한 고조시켜 중국이 '중재외교'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전승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중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바라지 않는다"며 "북한이 도발 행위를 고조시키면 중국 측도 북한의 움직임을 제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