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동생ㆍ조카 뇌물사건 '중개인' 멕시코서 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반기문 동생ㆍ조카 뇌물사건 '중개인' 멕시코서 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반기문 동생ㆍ조카 뇌물사건 '중개인' 멕시코서 체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과 조카의 뇌물사건에 연루된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말컴 해리스가 멕시코에서 붙잡혀 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해리스는 지난 10일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와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기소됐습니다 반기상 씨와 주현 씨는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의 빌딩 매각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6억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관리의 대리인을 자처한 해리스는 반 부자로부터 돈을 받았지만 이를 전달하지 않고 자신이 모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반기문동생 #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