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국민의당 토론회서 나온 "적재적소의 법칙"

[비하인드 뉴스] 국민의당 토론회서 나온 "적재적소의 법칙"

[앵커] 비하인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성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를 열어볼까요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적재적소의 법칙'입니다 [앵커]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오늘(10일) 국민의당 대선평가 토론회가 있습니다 토론자로 참석한 노동일 교수의 지적이 있었는데요 우선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상품 경쟁력이 좀 떨어졌다라고 지적을 하면서 안 후보자는 연구자나 사업가, 교육자가 적성이고 정치는 스마트폰으로 망치질하는 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나 적재적소가 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제가 토론이 끝난 뒤에 무슨 얘기냐고 좀 물었더니 안 전 대표는 쉽게 말하면 빌 게이츠가 어울리지 링컨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즉 정치는 안 전 대표에게 적재적소가 아니라는 노 교수의 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