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 CPR을 다 관장할 수 있어야 진짜 응급의학과 의사가 되는 거야 #shorts #1-5-2
양방 CPR을 다 관장할 수 있어야 진짜 응급의학과 의사가 되는 거야 #shorts #응급의학과 #의사 훈련이 되면서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다 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아예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레지던트 2년차 때 부터는 3년 차 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해요 이제 레지던트 2년 차 후반 쯤 되면 양방 CPR을 다 관장할 수 있어야 진짜 응급의학과 의사가 되는 거야 이런 얘기를 해요 뭐냐하면 119가 응급한 환자를 연락 없이 데려오면 예전에는 워낙 연락 없이 데려왔으니까 그러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으면 응급실에 있는 전 인력이 다 동원이 돼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되는데 그런 (CPR) 환자 한 명 더 와 이랬을 때 다 외상 처치 하면서 매니지를 하기도 했고 그런 거는 다 결국은 훈련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바이탈 잡는 의사는 훈련이 되는 부분이 커요 결국은 정말 센스 없는 사람 아니면 다 훈련 받고 잘 할 수 있지 않느냐 처음부터 피가 안 무서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그런 거지 처음에 해부 시작할 때 다 울렁거리는 포르말린 냄새에 다 토하고 이렇게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그 옆에서 식사도 하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점점 6개월 동안 한 사체와 옆에서 이렇게 있으면 고인 분이 친구 같고 이렇게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