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사상 초유 고층건물 유리창 파손, 비상

태풍에 사상 초유 고층건물 유리창 파손, 비상

지난 태풍 콩레이 때 해운대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유리창 천여장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일이었는데요 해안가 초고층 건물에 대한 정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