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희- 고향친구/스타365
스타365는 인기가수들의 공연, 한국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하며 노래로서 그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가수 남정희씨는 1950년 서울태생이며 67년 고등학교 2학년때 작곡가 백영호씨에 의해 발굴된 가수입니다 방학 기간에 동명의 영화주제가 이기도한 데뷔곡 새벽길을 녹음하고 데뷔했습니다 당시에 가수 이미자씨와 나란히 할만한 노래실력과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기가 절정일때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47여 곡의 주옥같은 노래를 남겼다고 합니다 첫 취입곡(吹込曲)은 영화 주제가 ‘새벽길’, ‘총각 뱃사공’(백영호 작곡) 이미 20여곡을 취입 하였으며, 이미자의 애수조(哀愁調) 민요 스타일에 ‘허스키’를 플러스시킨 독특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偏母(편모) 슬하에 5남매 중 막내둥이인 南양은 평생을 노래에 바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공부는 중단하지 않고 대학(大學)을 졸업하겠다는 진지한 포부를 피력하고 있었고, 그녀를 지도하고 있는 백영호씨는 이미자 못지 않게 大成(대성)할 수 있는 가수라고 말 하였다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