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평결' 트럼프 기자회견..."재판 매우 불공정했다" / YTN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 추문 의혹 입막음 돈 제공 관련 회사 기록 조작 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해 재판이 "매우 불공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결이 나온 지 하루만인 현지 시간 31일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습니다 유무죄의 결정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이 유죄를 결정함에 따라 재판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는 오는 7월 11일 형량을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