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몰티즈 둘리에게 찾아온 간암 [슬기로운 펫생활] / YTN 사이언스
오늘의 펫닥터 주인공, 10살 노견 몰티즈 둘리!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가정에 입양돼 막내딸 노릇을 톡톡히 하던 녀석이 최근 간암 판정을 받아, 온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데 반려견의 간암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정도로 전조증상을 발견하기 힘든 질환! 둘리 역시 암 판정을 받기 전, 전조증상이 없었기에 가족들의 충격이 더욱 컸었다고 현재 둘리의 간에 생긴 악성 종양의 크기는 9 5cm로 추정되는 상황 비교적 큰 종양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간 일부도 함께 절제해야 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둘리 10살 노견인 녀석에게는 부담스러운 수술이기에 가족들 걱정이 더 크다는데 과연 둘리는 간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 '슬기로운 펫생활'에서는 간암 판정을 받은 강아지, 둘리의 수술기를 통해 반려견의 암 전조증상과 견종별 발생률이 높은 암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반려견의 암으로 고민에 빠진 반려 가정을 응원한다 #애니멀시그널 #펫 #펫닥터 #장예원이상준 #반려견악성종양 #반려견수술 #반려견간암 #노견 #동물농장 #세상에나쁜개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