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약물 주입' 아내 살해 의사 항소심서 사형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약물 주입' 아내 살해 의사 항소심서 사형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약물 주입' 아내 살해 의사 항소심서 사형 구형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은 의사에게 검찰이 다시 한 번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진행된 45살 A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극악무도한 범행을 한 피고인을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재혼한 아내 45살 B씨의 도움으로 성형외과를 개업한 A씨는 지난해 3월 충남 당진에 있는 자택에서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준비한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는 결혼 7개월만인 2016년 11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아내 살해를 시도했으며, 아내가 심장병으로 사망한 것처럼 위장하고 보험금을 수령하는 등 7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이득을 취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