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가이드]  "우리의 메말라가는 신앙을 회복시키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신앙가이드] "우리의 메말라가는 신앙을 회복시키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우리의 신앙이 메말라가는 이유” 편에서 신앙이 어떻게, 식어져 가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의 식어진 신앙을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한 가지 환상을 보았습니다 환상 속에 예수님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환상 속의 예수님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에 이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환상을 통해 저의 신앙이 이렇게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버렸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겠다고 결단하고 신학교를 입학했는데, 어느새 감격과 은혜는 다 사라지고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저의 신앙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내 신앙이 이렇게 메말라가는 것을 알았는데도,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도 은혜와 감격이 넘쳤던 때가 있었는데, 자신의 신앙이 메메말라간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이럴 때 우리는 어떤 방법을 통해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생활 속의 원리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천이나 시냇가에 쓰레기나 썩은 나무나 풀, 잡동사니들이 쌓이면 어떻게 됩니까? 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이 잘 흐르도록 이러한 것을 치워줘야 하지 않습니까? 영적인 원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구요(요 7:38) 여러분,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은혜와 감격을 경험하게 되는지 아십니까? 내 영 안에 임하신 성령님의 은혜가 생수의 강이 되어, 나에게 흘러넘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성령으로 거듭날 때 큰 감격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은혜의 생수의 강이 서서히 막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앙이 식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메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신앙을 이렇게 메말라가게 만드는 걸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롬 7:25, 개정)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또 이렇게 말합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우리의 은혜의 생수의 강이 언제 막히는지 아십니까? 내가 “육체의 소욕”과 “죄의 법”을 따르기 시작할 때, 이러한 것들이 쓰레기가 되어 쌓일 때 막히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영에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의 생수의 강이 이러한 쓰레기들이 쌓일 때 서서히 막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말하지 않습니까? 육체의 소욕이 성령을 거스르고 대적한다구요 여러분, 성경의 영적인 원리는 명확합니다 우리 안에서 육체의 소욕이나 죄의 법이 커지면, 성령의 통치와 은혜는 작아지게 됩니다 반면, 우리 안에서 성령의 통치와 은혜가 커지면 육체의 소욕이 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럿듯 우리가 성령의 뜻과 법이 아니라, 육체의 소욕과 죄의 법을 따르기 시작할 때, 이러한 것들이 쓰레기가 되어 쌓여 은혜의 생수의 강을 막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육체는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피곤하니, 다음에 기도하자 ” “바쁘니, 시간이 나면 말씀 묵상하자 ” “뭐 이 정도는 죄도 아니잖아 ” “누구나 다 이렇게 하고 살자나 나보다 더한 사람도 많은데 뭘 ” “내가 그 인간에게 화를 내고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거야 누구든지 내 입장이 되면 똑같이 할 거야 ” 여러분, 이러한 방식으로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공격하고,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죄의 법에 따르도록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영적인 쓰레기들이 쌓일 때 은혜의 생수의 강이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영적인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제거해야 하느냐? 육체의 소욕이나 세상의 죄 된 것들로 인해 내 은혜의 생수의 강이 막히고 있을 때,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용서”와 “회개”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누구나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분노의 마음도 생기고 미움도 생겨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비록 내가 분노와 미워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계속해서 이러한 분노나 미움, 원망과 같은 마음을 지속적으로 품는다면, 이러한 것들이 은혜의 생수의 강을 막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미움과 분노의 마음을 우리 마음을 채울 때 맘에 성령님의 온유나 화평이나 희락과 같은 은혜의 물줄기가 흘러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거룩한 성령님의 역사를 막는 가장 큰 도구가 뭔지 아십니까? 죄입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것 아닙니까? 만약 내가 죄를 취하므로 내가 거룩하지 못한 것에 설 때, 어떻게 거룩하신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것들이 영적인 쓰레기가 되어 은혜의 생수의 강을 막게 되므로 신앙이 메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은혜의 생수의 강을 막지 못하게 하려면, 용서를 통해 내 안의 분노나 미움, 원망, 적개심, 복수심 같은 쓰레기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만약 나에게 해결되지 않은 죄의 문제가 있다면, 죄를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은혜의 생수의 강을 막고 있는 쓰레기들이 제거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왜 어떤 것은 시냇물이고, 어떤 것은 개천이고, 어떤 것은 강입니까? 그것은 물이 흐르는 물길의 크기 차이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용서와 회개를 통해, 영적인 더러운 쓰레기들을 치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쓰레기는 치웠는데 은혜의 생수가 흐르는 물줄기가 실개천처럼 작다면 어떨까요? 아무리 용서와 회개를 했다고 하더라도 흐르는 물길이 작기 때문에 은혜도 작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길을 넓혀야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원리도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통로가 작으면, 은혜의 생수의 강도 적게 흐를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영적인 통로가 크면 은혜도 크게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럴 때,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영적인 통로를 확장시킬 수 있을까요? 이것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말씀과 기도”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육체의 소욕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 가운데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요? 그것은 육체의 소욕과 죄의 법이 말씀과 기도의 하나님의 법과 대적하고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말씀 가운데 거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때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결단하며 나가느냐가 은혜의 생수의 강을 계속 흐르게도 할 수 있고, 막히게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막 1:1) 완벽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예수님이 절대 놓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이지 않습니까? 병자와 귀신들린 자들을 밤새 치료하시고 간 곳이 어딥니까? 피곤한 몸을 누이기 위해 침실로 가셨습니까? 오히려 더 기도하러 가시지 않았습니까? 시간이 있을 때, 또 시간을 내어서 예수님이 지속적으로 기도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셨을까요? 그것은 기도와 말씀만이 영적인 통로를 넓히고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구요(히 4:12) 또한 기도는 영적인 능력이 임하는 통로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런 이유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습관을 쫓아 기도했던 것처럼(눅 22:39), 우리도 이렇게 기도와 말씀 가운데 지속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영적인 통로가 넓어지며 은혜의 생수가 더 많이 흐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원리는 분명합니다 내가 육체의 소욕, 세상의 것들, 죄 된 것들을 선택하며 나간다면, 성령의 은혜와 통치가 약해집니다 성령님이 근심하십니다(엡 4:30) 그러나 내가 결단하며 죄를 멀리하며, 용서하며 지속적으로 말씀과 기도를 지켜 행하며 나갈 때, 영적인 통로가 넓어지며 지속적으로 은혜가 흐르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식어진 신앙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