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성장 핵심 포인트 2]  "우리 신앙이 정체되는 근본적인 이유와 해결책"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신앙성장 핵심 포인트 2] "우리 신앙이 정체되는 근본적인 이유와 해결책"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실 때 처음에 어떤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먼저 성령님은 우리 안에 임하실 때, 우리의 죄를 보여 주시며 회개로 이끌어 가십니다(요 16:8) 또한 성령님은 예수님이 구세주라 증언(요 15:26)하시며 우리 안에 확고한 믿음을 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게 됩니다(고전 12:3) 그리고 성령님은 이런 우리의 믿음에 구원의 인을 치시게 됩니다(엡 4:30) 여러분 이것이 바로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면서 우리가 거듭날 때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들입니다 성령님은 이렇게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므로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이뿐 아니라 우리 안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일을 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 신앙의 어린 아이가 되는데, 이런 우리의 어리고 여린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애를 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니 안다고 해도 문제는 성령님이 어떤 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켜 나가는지 제대로 아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성령을 거듭났을 때, 이때 성령님이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우리가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을 때(엡 1:30) 우리 안에 임하십니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우리의 “영” 안에 임재하십니다 인간은 영과 혼과 육체로 구성(살전 5:23)되어 있는데, 영이신 성령님이 바로 우리 영 안에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임재하신 성령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인을 치시고 난 후에 그 다음에 하시는 일이 무엇이냐?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 이때 우리의 신앙은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연약한 상태이기에 성령님이 이런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애를 쓰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성령으로 거듭날 때 감격과 기쁨을 체험하게 됩니다 새들도 꽃들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삶에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이러면서 우리는 예배의 자리,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제가 어떤 경험을 하게 되었느냐?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스스로 성경을 읽은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주일날 전도사님의 설교나 분반 성경공부를 할 때 성경을 보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랬던 저에게 성령님이 임재하신 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느냐? 스스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제가 기억하는 것 중에 하나는 당시에 로마서를 읽었는데 마치 로마서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구절구절 말씀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말씀으로 인해 감동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았습니다 로마서는 가장 어려운 성경 중에 하나이고, 딱딱하고 이론적인 말씀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로마서를 통해 말씀이 살아 있는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시간을 내서 기도하기 시작했고, 주일날 예배도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저는 성령 체험을 하기 전에는 전혀 이러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저에게 이런 변화가 찾아오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내 안에 임재하신 성령님이 저를 예배의 자리로, 말씀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자꾸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성령님은 자꾸 저를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저를 인도하셨느냐? 그것은 이것들을 통해 저의 영을, 저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말씀과 기도, 예배를 무엇이라고 부릅니다 “영의 양식”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것들을 영의 양식이라고 부를까요? 그것은 이러한 영의 양식을 우리가 먹을 때 우리의 영이 자라고 성장하며 강건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육체가 음식을 통해 자라고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님이 첫 번째 하시는 일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일이라면, 두 번째 일은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하시며 애를 쓰신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조차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가 지속적으로 영의 양식인 예배와 기도를 먹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영이 자랄 뿐 아니라 신앙이 성장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의 신앙이 어른의 신앙으로 또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나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성령님이 자꾸 우리를 예배의 자리,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성령의 임재체험을 통해 은혜와 감격이 넘쳐날 때는 예배의 자리, 말씀과 기도에 자리에 나가는 것이 어렵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육체의 소욕이나, 세상적인 것들, 죄나 내 삶의 현실적인 것들이 이런 자리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일이 힘들고 지칠 때, 바쁜 상황일 때 육체가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이유, 저런 이유들로 인해 예배와 말씀과 기도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속사람과 겉사람의 갈등”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이렇게 고백하지 않습니까? [롬7:22-23]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뭐라고 고백을 합니까? 자기 안에 두 가지 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죄의 법”이 있는데 이 죄의 법이 자신을 사로잡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임재로 인해 은혜와 감격 안에 있을 때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가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속사람의 성령의 법인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안에는 이런 속사람의 법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반대의 법인 겉사람의 육체의 법, 죄의 법이 또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속사람의 성령의 법과 겉사람의 육체의 법, 죄의 법이 서로 충돌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언제 정체되거나 퇴보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이렇게 속사람과 겉사람이 충돌 할 때 내가 성령의 법이 아니라 육체의 법을, 죄의 법을 따르기 시작한다면 이때부터 우리의 신앙이 정체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너무 바쁘다고 생각이 들 때,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아 오늘은 너무 바빠” 하면서 매일의 말씀과 기도의 자리가 아니라 육체의 욕구를 따르기 시작할 때 점차 우리의 신앙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내 상황이 이런데 말씀이야 주일날 설교로 들으면 되지”, “굳이 내가 무릎 끓고 기도하지 않아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잖아” 이러면서 말씀과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가 등한시 될 때 신앙 성장이 멈추게 되고 정체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내 신앙이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지?” “왜 습관화가 되고 있는 거지?” “왜 은혜가 없지?”라고 하시는 분들의 신앙이 언제부터 정체되기 시작했느냐? 속사람의 성령의 법 아니라 겉사람의 육체의 법을 따르기 시작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랬었습니다 어느 날 환상이 보였는데 내 마음의 예수님이 석고상처럼 보였습니다 즉, 내 신앙이 죽어 있는 것을 예수님의 석고상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 자신의 신앙이 정체되고, 습관화되고 은혜가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이런 신앙을 회복하고 성장시키킬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결단함으로” 다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7년 동안이나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신학 이론을 알았고 신학자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졸업을 하며 제 주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저에게는 이것을 해결할 만한 믿음의 능력도 말씀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때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반드시 새벽에 시간을 내어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나가겠다고 말입니다 피곤하고 지칠지라도 계속해서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갔습니다 이러면서 몇 년이 지난 후 제가 무엇을 경험하게 되었느냐? 저의 영이 성장하며 믿음과 신앙이 강건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권세가 강해지며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었고, 또한 성령과의 교통도 민감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