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박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 줄줄이 신문 예정
헌재, 박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 줄줄이 신문 예정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가 오는 10일 최순실ㆍ안종범ㆍ정호성 등 3명을 신문하는 등 최순실 게이트 연루자들을 줄줄이 법정으로 부릅니다 헌재는 어제 열린 2차 변론 기일에 출석하지 않은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은 오는 19일 다시 증인신문하고 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신문은 12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변론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 중 유일하게 출석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내내 관저에 머물렀고 오전 10시 쯤 사고 소식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