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방송 - 뉴스 - 주다산교회(권순웅목사),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스파크셀 양육 받은 162명 임직 20230513

하야방송 - 뉴스 - 주다산교회(권순웅목사),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스파크셀 양육 받은 162명 임직 20230513

#주다산교회 #권순웅총회장 #임직식 #스파크셀 #샬롬부 권순웅 목사 “교회 부흥을 위한 하나의 터닝포인트 될 것”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가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5월 13일 교회본당에서 가졌다 이날 직분을 받은 162명은 모두 스파크셀 양육을 받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여러 부분에서 봉사하고 섬기는 일꾼들이다 권순웅 목사는 “오늘 직분 받는 분들은 30년 전 서울의 작은 30평 상가 새술교회에서부터, 어떤 분은 20년 전 화성 천막교회에서부터, 또 건축을 4번 할 때마다 헌신하고 봉사한 분들”이라고 소개하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주신 은혜 위에 은혜였던 시간”라고 했다 이어 “오늘 직분자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는데 직분은 하나님께 더 크게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더 충성된 하나님 일꾼으로 세워주실 것을 기대하며 주다산교회의 현재와 내일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될 것을 믿는다”고 했다 [영상 / 권순웅 목사] 이날 예배는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평서노회부노회장 최홍기 장로의 기도, 평서노회 서기 백광현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새노래성가대의 찬양,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오직! 하나님의 은혜’ 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김선규 목사는 “사명주신 것도, 구원해 주신 것, 모든 것이 은혜라는 은혜 의식이 우리에게 늘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 우리에게 주실 은혜에 늘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큰 자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작은 자로 살아가며, 더 많이 수고하는 직분자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퇴 및 임직식에서는 권순웅 목사가 은퇴자 안원석 장로, 이길섭 장로를 소개하며 주다산교회의 역사와 함께하고, 선교의 사명, 복음 전파의 사명을 그동안 잘 감당한 수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은퇴패를 수여했으며 곧바로 임직식이 진행됐다 권순웅 목사가 임직자들을 호명했으며 임직자들은 신구약 성경이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임을 믿어 평생 이 말씀을 실천하고 교회의 화평과 거룩함을 도모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기를 서약했다 또한 주다산교회가 복음전도 사명을 이루는데 적극 동참해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일에 은사를 하나님 주권 아래 활용할 것을 서약했다 주다산교우들도 임직받는 자들을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협력하기를 서약했다 장로 장립자에게 안수기도 및 가운착의, 악수례, 안수집사 안수기도 및 악수례, 권사 취임기도,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영상 / 공포] - 마지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부분만 넣어주세요 교회가 임직자에게 임직패 증정, 예물증정 시간이 이어졌으며 특별히 임직자들이 교회에 증정한 예물 중 일부는 총회 제주선교센타건립 및 기타 선교 헌금으로 드리게 됐다 이후 총회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 평서노회 노회장 김정민 목사의 권면,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강정훈 목사의 축사, 임직자 대표 김현재 장로의 답사, 임직식 준비위원장 최순식 장로의 광고,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백병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