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로버트할리 "반성하면서 살겠다"…집행유예 구형 / 연합뉴스 (Yonhapnews)

'마약투약' 로버트할리 "반성하면서 살겠다"…집행유예 구형 / 연합뉴스 (Yonhapnews)

#로버트할리 #마약투약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마약 투약(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 심리로 열린 하씨의 첫 공판에서 "초범이고 자백과 반성을 하고 있다"며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하씨는 법정에서 제기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하씨는 지난 3월 중순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로폰 1g을 구매한 뒤 같은 날 외국인 지인 A(20) 씨와 함께 투약하고 이후 홀로 자택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씨는 재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에 "모든 국민에게 사과를 드리고 싶고, 반성하면서 살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