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56t 강제 착색 적발...전량 폐기 명령 / YTN

비상품 감귤 56t 강제 착색 적발...전량 폐기 명령 / YTN

제주에서 덜 익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귤 수십 톤을 유통하려던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제주 서귀포시는 덜 익은 극조생 감귤 56톤을 강제 착색해 유통하려던 선과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과장은 과실을 선별해 포장하는 곳으로, 서귀포시는 비상품 감귤을 모두 폐기하도록 명령하고 해당 선과장에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 선과장은 서귀포시에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